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항상 건강하고 튼튼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구강 내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는 것인데요. 음식을 먹은 후에는 치아 표면이나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남아있을 수 있고, 이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않을 경우 남아있는 음식 찌꺼기가 입 안에 세균과 만나 충치나 치주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후 양치질을 철저하게 하고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이용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기 위한 스케일링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치태가 딱딱하게 굳어진 치석은 칫솔질로는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구와 초음파, 물을 이용해 치아 표면에 붙어있는 치태와 치석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스케일링 시 통증 괜찮을까요?
치과 치료를 받을 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아무래도 통증에 대한 것입니다. 과거에 치료를 받으면서 심한 통증을 겪은 경우 트라우마로 느끼는 환자분들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 스케일링을 받으실 때 통증을 두려워하면서 치료를 망설이기도 하죠.
잇몸이 약한 경우 스케일링을 받을 때 잇몸이 시리고 출혈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잇몸이 부어 있을 때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치석이 많거나 치주질환이 심해 치아 뿌리가 노출되어 있는 경우에는 신경에 자극이 가해지면서 치아가 시리고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논현역치과 서울매스티지치과는 스케일링 전 가글을 이용한 표면마취를 진행하여, 통증을 줄여드리고 있으니 안심하고 내원하시 바랍니다.
스케일링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스케일링 주기는 개인의 구강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6개월에 한 번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구강상태가 건강한 사람은 1년에 한 번만 받아도 되며, 위생상태가 좋지 않고 출혈이 잦은 경우에는 6개월에 한 번, 치석이 많이 생기는 사람은 3개월에 한 번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케일링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1년 1회에 한번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치태와 치석이 많지 않은 경우라면 1년에 한번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스케일링을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스케일링 받고 치아 사이가 벌어질까봐 걱정돼요
간혹 스케일링을 받은 후 치아 사이의 빈 공간이 보이면서 벌어진 것처럼 느껴진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치아 사이에 쌓여 있던 치석이 제거된 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일시적으로 노출되면서 나타나는현상이죠. 또한 치아와 잇몸이 이어지는 부위에 있던 치석을 제거한다면 잇몸 라인이 아래로 내려가 있기 때문에 치아가 길어보이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스케일링을 받은 후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잇몸이 차오르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말고 스케일링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논현역치과 서울매스티지치과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파악한 후 맞춤형 스케일링 치료로 치아 사이사이에 있는 치태와 치석을 깨끗하게 제거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시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치료 전 가글 마취를 진행하기 때문에 보다 편안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스케일링만큼이나 치아의 건강 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검진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를 대상으로 1년 혹은 2년에 한 번 무료로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요. 이 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검진기관에서만 실시할 수 있으며 저희 서울매스티지치과 역시 국가지정 구강검진기관이기 때문에 검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구강검진 대상자 : 지역세대주 및 건강보험 가입자 중 만20세 이상의 세대원 및 피부양자
✅ 검진 시기 : 지역가입자/직장가입자 中 사무직 - 2년에 1회 , 직장가입자 中 비사무직 -1년에 1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