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치료/사랑니

서울매스티지치과와 알아보는 사랑니발치 A부터 Z까지

서울매스티지치과1 2020. 5. 11. 23:30

서울매스티지치과와 알아보는

사랑니발치 A부터 Z까지







사랑니는 치아 중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한 치아로,

가장 늦게 맹출되는 어금니를 칭하는 말입니다.

사춘기 시기에 나오기 시작하고,

첫사랑을 앓는 것처럼 아프다고 해서

사랑니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된 것인데요.

개인에 따라 아예 사랑니가 없는 경우도 있으며

1~4개까지 개수가 각각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간혹 사랑니가 없다고 생각했다가

잇몸 안쪽에 매복되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치과에 내원해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니발치 꼭 필요할까요?

사랑니는 맹출된 각도에 따라 혹은 관리 상태에 따라

발치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른 치아처럼 정상적으로 맹출된 경우에는

발치를 하지 않고 청결하게 관리를 해주면

큰 문제가 없지만, 사랑니의 특성 상

다른 치아보다 누워있거나 매복된 경우가 많은데요.






치아의 가장 안쪽에 있는 만큼 음식물이 끼었을 때

제거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충치나 염증이 발생하기 쉬우며

다른 치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매복사랑니의 경우 치아 신경을 건드려

심한 통증을 일으키거나 물 혹이나 종양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서울매스티지치과에서는

이처럼 다른 치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랑니의 경우 발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사랑니, 통증이 무서워요

어떤 분들은 자연치아를 남겨두는 것이

추후 치과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사랑니를 그대로 두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랑니 발치를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발치 전 마취를 하지만,

마취가 풀리면서 느껴지는 극심한 통증 때문에

조금 아프더라도 참는 분들이 있는데요.

염증이 발생한 사랑니를 그대로 방치하면

주변 치아의 신경이나 뿌리까지 손상시키게 되면서

더욱 어려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랑니가 있다면 치과에 내원해

발치가 필요한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진단으로

신경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사랑니는 치아 신경과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정밀검사를 통해 치아가 신경을 건드리지 않도록

발치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서울매스티지치과는 3D CT를 이용하여

사랑니의 위치를 파악하고,

임상경험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이

주변 조직과 신경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안전한 발치를 진행합니다.

또한 발치 후 상처가 아무는 동안

염증과 같은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도와드립니다.






사랑니발치 후 주의사항

1. 발치 후 1시간 정도 솜을 물어

수술 부위를 지혈해줍니다.

(지혈이 되지 않을 경우 치과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2. 발치 후 2시간 이후에 식사(유동식)를 하고,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 단단한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3. 일주일 정도 침을 뱉거나 빨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4. 수술 부위를 청결하게 관리해

2차적인 감염을 예방합니다.





지금까지 사랑니발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랑니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발치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서울매스티지치과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