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치료

논현동보철치료 내 상황에 맞게[브릿지/틀니/임플란트]

서울매스티지치과1 2021. 4. 19. 22:03

논현동보철치료 내 상황에 맞게

[브릿지/틀니/임플란트]

 

치아를 손상했을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음식을 씹고

잘게 부수는 저작활동에 문제가 생기면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불편함을 겪게 되며,

손상된 치아의 위치에 따라 발음이 부정확해지거나

심미적인 고민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철치료를 통해 이를 수복해주어야 하며,

레진이나 인레이처럼

상대적으로 간단한 치료도 있지만

손상된 범위가 큰 경우나 아예 상실한 상태라면

브릿지나 틀니, 임플란트와 같은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오늘 논현동보철치료 서울매스티지치과에서는

위 세가지 방법의 보철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상된 치아를 수복해주기 위해서는

치아의 위치, 충치나 잇몸질환 여부,

잇몸뼈의 상태 등

전반적인 구강 건강상태를 고려한 후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각각의 치료는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인지한 후 결정해야 하는데요.

논현동보철치료 서울매스티지치과에서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자세한 상담을 통해

치료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환자의 의견을 조합하여

치료방법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먼저 브릿지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릿지(bridge)는 손상된 양 옆에 위치한

치아의 일부분을 삭제한 후

연결해주는 방법을 말하는데요.

마치 다리를 연결하는 것과 같은 형태이기 때문에

브릿지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두 개의 치아를 지지대처럼 두고

총 3개의 치아 보철물을 씌우는 치료방법입니다.

 

치아를 한 두개 상실했을 때 빠른 회복이 가능하고

다른 보철치료에 비해

가격적인 부담 역시 적은 것이 장점이지만

전체적으로 치아를 덮어 씌우기 때문에

치아의 삭제량이 크고

지지대 역할을 하는 치아의 잇몸이 약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번째는 틀니 치료에 대한 알아보겠습니다.

틀니는 치아를 상실했을 때

잇몸뼈 위에 의치를 얹는 방식의 치료로

전체 치아를 상실했을 때 적용하는 완전틀니와

치아의 일부를 상실했을 때 적용할 수 있는

부분틀니로 나눌 수 있습니다.

 

환자 스스로 탈부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임플란트에 비해 치료 과정이 복잡하지는 않지만

잇몸뼈에 고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작활동 시 틀니가 움직이거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틀니를 사용하게 되면

치조골 흡수가 발생하게 된다는 것 역시

한계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플란트 치료입니다.

임플란트는 상실한 치아 자리에

인공치근을 식립한 후

최종보철물을 결합하는 방법으로

한 개의 치아부터 여러 개의 치아 상실까지

다양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변의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잇몸뼈에 고정력이 강해

브릿지나 틀니의 불편함을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최종보철물 역시

자연치아와 유사한 색상과 모양,

크기로 제작하기 때문에 치아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단. 치료 기간이 길고 비용이 많이 들기도 하며

개개인의 치아와 잇몸 상태에 따라

어렵고 까다로운 술기가 요구되기도 하니

이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논현동보철치료 서울매스티지치과는

정밀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치료방법을 결정합니다.

이 때 무조건 치아를 발치한다거나

삭제하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안전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서울매스티지치과의 보철치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