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치료/잇몸치료

논현역치과 잇몸건강을 해치는 치주질환

서울매스티지치과1 2024. 4. 9. 18:16

 

치과 치료는 미루다 보면 한 번에 큰돈이 들어가기도 하여 정기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꾸준한 관리를 하더라도 이는 하루에도 수도 없이 사용하다 보니 질환 같은 경우가 많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빠른 치료를 진행하면 어렵지 않게 넘어가는 것이 가능하지만 시기를 놓치는 경우 치아를 빼야 하는 상황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치주란 한자 그대로 치아 주변을 의미하고 구체적으로는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구조물들을 통칭해서 이야기합니다. 치주조직에는 치은, 백악질, 치주 인대, 치조골 이렇게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상호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치아의 흔들림 없이 저작능력을 도와주며 치아의 보호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치주 질환은 흔히 잇몸병이라고 부르면서 이를 감싸는 잇몸과 잇몸 뼈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체적으로 치아 표면에 생긴 플라그가 칫솔질에 의해 제거되지 않고 방치되어 단단해지면서 독성물질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물질이 잇몸에 스며들게 되면 잇몸과 치아 주변을 파괴시켜 치아가 빠지는 경우까지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잇몸에만 증상이 나타난 경우 치은염, 잇몸 뼈와 주변의 조직까지 염증이 진행되었다면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치은염과 치주염은 손상의 정도가 다르고 나타나는 증상 또한 다를 수 있어 초기의 치은염에서 치료를 진행해야 치주염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1. 잇몸이 부분적으로 붉은색을 띕니다.

2. 양치질을 할 때 출혈이 발생합니다.

3. 입안에서 냄새가 나고 입맛이 나쁩니다.

4. 이와 잇몸 사이의 간격이 벌어집니다.

5. 잇몸에서 고름이 나옵니다.

6. 이가 흔들립니다.

7. 치아의 뿌리가 노출됩니다.

8. 증상 악화로 치아가 빠집니다.

 

위의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치과를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초기의 치주 질환을 방치하여 악화되면 잇몸 뼈를 손상시키고, 잇몸의 뼈가 녹아 없어지는 경우 치아의 지지가 어려워져 발치까지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 치주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신논현역치과 서울매스티지에 내원을 통해 빠르게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주 질환의 치료는 가장 큰 원인인 치석을 제거하는 것으로 환자의 질환 방법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게 적용되는데요. 잇몸 뼈의 손상이 없는 초기의 치주 질환의 경우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하여 증상 완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염증이 잇몸의 깊숙한 곳까지 진행이 된 경우 염증 부위의 부분 마취하여 치주 소파술로 염증조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만일 치아의 뿌리까지 염증이 진행이 되었다면 잇몸을 절개하여 염증을 제거하고 다시 꿰매는 치주 수술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주 질환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예방의 방안으로는 올바른 칫솔질을 하여 구강의 플라그를 제거해 주시고 칫솔질로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플라그, 치석, 니코틴을 제거할 수 있는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치아의 표면뿐 아니라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논현역치과 매스티지는 대중(mass)과 명품(prestige)을 조합한 신조어로 매스티지 최고의 명품 의료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재료, 최신 의료기술을 편안한 마음으로 접할 수 있는 치과로 환자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