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치료/잇몸치료

신사역 서울매스티지치과 잇몸병 치료도 가능해요

서울매스티지치과1 2020. 10. 13. 22:38

신사역 서울매스티지치과 잇몸병 치료도 가능해요

대부분 음식을 먹을 때 찌릿한 통증이 느껴질 경우 '충치가 생겼나?'라고 생각하고 거울로 입 안을 비춰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충치가 생기면 육안으로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통증이 있다면 눈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 충치가 생겼거나 잇몸에 이상이 생겼을 확률이 높은데요. 잇몸은 치아를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치수(신경)이나 치아 뿌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아만큼 건강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신사역 서울매스티지치과와 함께 잇몸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잇몸병(치주질환)이란?

음식을 먹고난 후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가 입 안에 있는 세균과 만나면 플라그라는 치태가 되고, 이것을 제 때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단단하게 굳어 치석이 됩니다. 치석에서는 독성 물질이 나오고 잇몸과 잇몸뼈에 스며들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를 잇몸병, 즉 치주질환이라고 합니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잇몸뼈가 녹아 치아를 약하게 만들고 흔들리다가 결국 발치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잇몸병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잇몸이 부분적으로 붉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 양치질을 세게 하지 않아도 출혈이 나타납니다.

- 잇맛이 나쁘고 입 안에서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 이와 잇몸 사이가 벌어지면서 빈 공간이 생깁니다.

- 잇몸에서 고름이 나옵니다.

- 이가 고정되지 않아 흔들립니다.

- 치아가 빠집니다.

- 치아 뿌리가 노출됩니다.

이러한 증상과 함께 통증이 나타난다면 잇몸병일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빠르게 치과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신사역 서울매스티지치과에서는 염증이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었는지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먼저 잇몸뼈의 손상 없이 법랑질 부분만 손상된 치은염의 경우 칫솔질로는 제거되지 않는 치석을 제거할 수 있도록 스케일링 치료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 통증이 심한 경우라면 항생제나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여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염증이 잇몸 안쪽까지 진행된 경우라면 부분마취를 통해 염증 조직을 제거하는 치주소파술을 진행해야 하며 치아 뿌리까지 손상되었을 경우 잇몸 절개 후 염증을 제거하고 그 자리를 봉합해주는 치주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치주질환이 있더라도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심해진 후에야 치과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염증이 점차 진행되어 잇몸뼈를 녹이게 되면 자연치아를 살리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빠르게 치과를 찾아 자신의 잇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사역 서울매스티지치과는 의료진과 환자와의 자세한 상담을 통해 증상을 파악하고 최신 장비를 이용해 빠르게 진단한 후 최적의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치주질환 예방, 꼭 필요합니다

잇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요 원인인 치태와 치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식사 후, 자기 전에는 올바른 방법으로 꼼꼼하게 양치질을 해야 하며 치간칫솔과 치실을 하루 한번 사용하여 입 안과 치아 사이에 남아있는 음식물을 완전히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운 후에는 더욱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해 자신의 구강 상태를 확인하고 스케일링으로 칫솔질로 제거하기 어려운 치석을 제거하는 것은 잇몸병을 예방하는데 필수적인 방법입니다. 스케일링 주기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6개월~1년에 한번 시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