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치료/사랑니

매복사랑니발치 고민된다면 서울매스티지치과에서

서울매스티지치과1 2021. 5. 31. 22:02

매복사랑니발치 고민된다면

서울매스티지치과에서

 

사람은 어렸을 때는 유치를 사용하다가

만 7세 정도부터 영구치로 바뀌어집니다.

그 후 청소년기에 접어들 때까지

기본적인 치아가 나오며,

만 17세 이후부터 만 24세 사이에

제3대구치라는 어금니가 맹출됩니다.

 

마치 첫사랑을 앓는 것처럼 아프다고 해서

사랑니라고도 불리는 제3대구치는

치아 중에서도 가장 늦게 나오고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통은

위 아래 좌우에 하나씩 총 4개인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사람마다 어떤 경우는

아예 사랑니가 없기도 하고,

잇몸에 안쪽에 매복되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사랑니의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저희 서울매스티지치과에서는

사랑니가 자라는 방향이나 각도에 따라

발치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맹출된 상태라면

굳이 발치를 진행하지 않아도 되지만,

매복되어 있거나 틀어져 자란 상태라면

발치를 추천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물론 정상적인 사랑니라고 하더라도

칫솔이 잘 닿지 않는 위치에 있다면

청결관리가 어려워 충치나 치주질환이 생기거나

주변 치아를 누르면서 발생하는 염증으로 인한

혹이 생겨 더욱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매복사랑니로 인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인접한 치아를 살리기 어려울 정도로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발치가 중요한데요.

단, 다음과 같은 상태의 사랑니라면

발치하는 과정이 까다로울 수 있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1. 사랑니의 치근이 구부러져 있는 경우에는

발치 시 부러지기 쉬워 주의해야 합니다.

2. 사랑니의 치근과 하악의 신경이 근접해 있는 경우,

발치 시 신경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3. 사랑니와 잇몸뼈의 유착이 심한 경우에는

발치가 어렵습니다.

4. 치근의 끝 부분이 비대할 경우 발치를 위해서는

치근이나 주변 치조골을 삭제해야 합니다.

 

 

서울매스티지치과에서는 x-ray 및

파노라마 촬영을 통해

환자의 사랑니 위치와 각도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치근의 개수, 길이, 치아신경과의 거리,

턱뼈 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하여

발치를 진행함으로써 안전하게 시술을 진행합니다.

사랑니 발치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직접 진단부터 발치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시술 후 사후관리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하여

부작용을 방지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매스티지와 알아보는

사랑니발치 후 관리방법

 

1. 발치 후 1시간 30분 정도 거즈를 꽉 물고 있도록 하고

침이나 피는 뱉지 않고 삼켜야 합니다.

 

2. 발치한 자리의 잇몸이 붓는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냉찜질과 온찜질을 차례대로 시행하여

부종을 가라앉힐 수 있도록 합니다.

 

3. 발치 한 자리의 구멍이 아물기 전에는

음식물이 쉽게 끼일 수 있으므로

뺀 쪽으로는 음식을 씹지 않도록 합니다.

 

4. 단단한 음식보다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식사합니다.

 

5. 칫솔질을 너무 세게 하지 않도록 하고

물이나 가글액으로 입을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6. 빨대를 사용하거나 흡연을 하여

입 안에 압력을 높이지 않도록 합니다.